김현덕 의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소통과 배움으로 성장하는 학교 기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배움에 집중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수원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초청 ‘찾아가는 교육감실’ 행사에서 김현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이러한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경기수원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폰 프리 스쿨’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정책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독서, 예술, 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특수교육 지원 강화 등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공유됐다.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만들어가야 할 교육 환경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자리였다.

김현덕 의원은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성장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장애 유무나 개인의 특성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각자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교육은 아이들의 현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가 함께 나아가는 방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