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빛누리과학체험관’, 학생 탐구체험 공간 탈바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운영하는 과학체험관이 학생들의 흥미로운 탐구와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총 6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과학교육체험관 공간 재조성 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빛누리과학체험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빛누리과학체험관은 1층과 2층에 걸쳐 4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전시체험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조작하고 경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층에는 △힘운동의 숲 △빛파동 놀이터 △전자기발전소 △착시미술관 △생화학연구소 등 흥미로운 주제의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을 직접 마주하며 이해를 넓힐 수 있다.

2층 역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여러 장치를 연결해 연쇄 반응을 설계하는 ‘골드버그팩토리’와 구슬의 이동 경로를 직접 만들며 중력과 운동의 원리를 탐구하는 ‘그래비트랙스룸’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1월부터 빛누리과학체험관을 활용해 수학, 과학, 발명, 천체 등 다방면에 걸친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최대 180명 규모의 학교 단체 체험이 가능하며, 주말인 토요일과 학교 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 개인 및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영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즐겁게 탐구하며 배울 수 있도록 최신 설비를 갖춘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누리과학체험관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유익하고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원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