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PEDIEN] 안동시 도산면이 오는 10월 31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2026년 제4회 도산면 알뜰살뜰 마을장터'를 개최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산면이 주최하고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과, 땅콩, 생강 등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들을 직접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또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역량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식전 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개회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흥겨운 시니어 노래자랑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인 지연식·지선찬 부자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짜장면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오후에는 앙상블 연주와 줌바댄스 등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니어 노래자랑'이 열려 행사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농산물 판매 장터와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풍성한 먹거리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조수제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이 오셔서 알뜰살뜰한 장터와 멋진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선보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화합과 성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도산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