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민·관 협력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단구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오후, 단구동 빨강어린이공원에서는 원주시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소'가 운영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은 단구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복지관, 보건소 세 개 기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 및 복지 통합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안내와 긴급복지 지원제도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검진이 제공됐다. 또한, 맞춤형 건강 상담과 함께 금연 정보가 제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지원 단구동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자리"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