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가 미래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제3기 민간전문가 및 공공건축심의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30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정남 원주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3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괄계획가로는 엄상권 한라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가 위촉되어 원주시의 공공건축 및 도시재생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신규 위원 7명과 연임 위원 4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각 분야 민간전문가들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주요 공모사업 기획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원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공공건축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고 공간 구조 개선 등 종합적인 전문 자문을 담당한다.
위촉식 직후,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 공공건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내 주요 공공건축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보완점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신좌근 원주시 건축과장은 "위촉된 총괄계획가와 공공건축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식견과 자문은 원주시 공공건축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 단계부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도시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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