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2026 힐링 버스킹’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1일, 그리고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2026 힐링 버스킹'을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국적인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가을 낭만을 더하는 야외 음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힐링 버스킹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힐링 콘서트 in 원주'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매년 시민들의 일상에 쉼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야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무대에는 총 9개 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30일에는 아티풀 앙상블, MAju, 싱포엠이 첫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11월 1일에는 로제 플루트 앙상블, 영웅남매, 이한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11월 6일에는 프레소 앙상블, 피아체볼레, 스트링즈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광과 원민철 과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하며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명소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