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 문막읍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알찬봉사회가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지난 11월 29일, 이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알타리김치와 백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2024년에 처음 시작된 '계절김치 지원 사업'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 사업은 급격히 치솟는 물가로 인해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결식 우려를 해소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알찬봉사회 회원들과 문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다듬고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다. 완성된 김치는 개별 포장되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봉사자들은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예 알찬봉사회장은 "치솟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환 문막읍장은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여 주신 알찬봉사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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