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저출생 및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가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2026년 저출생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9일 상주 청리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총 2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4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극단의 뮤지컬 공연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나 너 우리2'라는 제목의 뮤지컬은 인구 감소 문제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다룬다. 극적인 구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소멸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건강한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득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유헌종 인구정책실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저출생 및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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