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부천페이 5% 캐시백 지원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결제금액의 5% 환급…1인당 최대 2만원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정부의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간 부천페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특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며, 총 2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부천페이 시민충전금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실시간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역화폐 앱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해당 금액은 다음 부천페이 결제 시 우선 차감되어 사용된다.

다만, 민생소비쿠폰, 청년기본수당, 입학지원금 등 정책 수당으로 결제한 금액은 이번 캐시백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의 사용 기한이 있으며, 부천페이 등록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번 캐시백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서둘러 부천페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