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회, 11월 7일 주민총회· 호미걸이 민속축제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화초등학교에서 '제6회 송포동 주민총회 및 호미걸이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마을의 자치와 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주민총회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존, 민속놀이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고양 송포 호미걸이 공연이다. 이와 함께 난타 모듬북, 아코디언 합주단, 한마음 색소폰 동호회, 대송중학교 댄스동아리 등 지역 동호회 및 학생들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평양민속예술단의 특별공연은 전통문화의 멋과 흥겨움을 더하며, 오후에는 태권도 시범, 벨리댄스, 장구민요 공연이 예정돼 있다. 축제의 대미는 신나는 버스킹 공연으로 장식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꼬마기차, 민속놀이, 경품 추첨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오후 1시부터는 제6회 송포동 주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민총회에서는 2027년도 송포동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정상수 송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