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지난 10월 27일, 농업생명과학과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제25기 졸업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 과정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교육생들이 한 학기 동안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직접 연구하고 탐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총 5개 조가 참여해 각 조별 연구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학습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교육생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분석·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발표된 논문들은 학장을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각 조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의 우수성과 보완점을 평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브로콜리 유기농 재배와 관행 재배를 비교·연구한 조는 체계적인 연구 방법과 논리적인 결론 도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논문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주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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