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중장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삶의 경험과 기억을 에세이로 풀어내는 글쓰기 프로그램 '기억이 글이 되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이 담긴 사진 3~5장을 매개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일상 속 소중한 기억과 경험을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하는 과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한뫼도서관 2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윤선희 지혜나눔교육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억을 꺼내다', '보여 주다', '의미를 찾다', '다듬다' 순서로 체계적인 글쓰기 실습을 이끈다.

참여 대상은 50세 이상 성인 15명이며,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글이 될 만한 소중한 순간들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나온 기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