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영덕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응급장비관리책임자와 교육 희망자 38명이 참여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과정은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현장에서는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술 시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가슴압박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며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숙지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덕군은 이러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실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위급한 순간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야말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동국대학교경주병원과 같은 전문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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