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 지역 광성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직접 용돈을 모아 마련한 '나눔 저금통'이 (재)서산시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지난 10월 27일, (재)서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한 아동나눔교육에 참여했던 5세부터 7세까지의 원아 20명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자 이번 저금통 전달을 기획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저금통에 용돈을 채우며 나눔을 준비했고,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광성어린이집의 장명녀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자신의 용돈을 아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원균 (재)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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