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이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27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3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 교실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주민들의 신체 단련과 심신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기공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단전호흡, 순환체조, 명상 기법 등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신체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참가자들의 신체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참여자들은 기공체조를 통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유연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운면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운동 후에 얼굴이 환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높은 만족도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는 결과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기공체조교실이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는 기공체조교실을 포함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보완하여,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소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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