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합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안형배 합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진행된 스마트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협약은 스마트경로당을 적극 활용해 범죄예방 활동을 활성화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이어 변경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합천경찰서의 2026년 주요 업무추진 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범죄취약계층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대책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과 정기회의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범죄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는 행정, 치안, 소방, 교육 및 지역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 치안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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