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4일 개최한 '제1회 평택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교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총 3개 종목에서 각자의 뛰어난 전략과 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농심이스포츠아카데미와 국제대학교 e스포츠학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e스포츠 관련 진로 상담을 비롯해 반응 속도 챌린지, 픽셀블록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장애물 돌파, 3D 프린팅 체험 등 다채로운 미래 기술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대회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e스포츠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e스포츠 관련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신의 진로와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 청소년 A군은 “평소 관심 많던 e스포츠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e스포츠 관련 진로 상담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로 탐색 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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