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 100세 어르신 찾아가 청려장 전달 (영암군 제공)



[PEDIEN] 전남 영암군 삼호읍이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김향자 어르신을 찾아가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삼호읍 공직자들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을 건넸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식물로 만든 전통 지팡이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자리였다.

공직자들은 김 어르신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곤 삼호읍장은 “건강과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이 어르신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삼호읍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청려장은 김 어르신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