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동, ‘우렁각시들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목포시 제공)



[PEDIEN]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우렁각시들 밑반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지난 26일,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 재개에는 소나무식육식당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졌다. 식육식당은 열무김치를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 전달과 더불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렁각시들 밑반찬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부흥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을 전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7월까지 동신식육식당, 선식당, 미강ENG의 후원을 받아 총 70가구에 밑반찬과 과일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혹서기를 잠시 쉬었던 사업은 소나무식육식당의 후원으로 10월부터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 외에도 반려식물 지원사업, 어르신 안부 배달사업, 명절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채로운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