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화축제장에 우리꽃 매력 더해진다 (영암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인 '2026 월출산국화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영암군 도시농업연구회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암군 도시농업연구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월출산기찬랜드 기찬재 야외뜰에서 '2026 도시농업연구회 자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월출산국화축제와 연계하여 마련되었다. 축제 방문객들은 국화꽃의 향연뿐만 아니라,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100여 점의 야생화 및 반려식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 자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연구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야생화·수목류 재배관리 교육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 노력을 집약한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회원들은 화분 만들기 실습 교육 등을 거쳐 출품작을 준비했으며, 10월 28일까지 전시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차한국 영암군도시농업연구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월출산국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향기로운 우리꽃의 매력을 전파하겠다”며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기찬재 야외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영암군은 지역 농업 발전과 축제 콘텐츠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