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율곡동 통장협의회가 지역 인구 증가와 공공기관 2차 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27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 회의는 김천시 인구 증대의 핵심 동력인 ‘인구 전입’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들은 발 벗고 나서 전입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김천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반드시 성사되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힘찬 응원의 구호를 외쳤다. 이는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회의 직후에는 가을철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발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이 진행됐다.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공원 이용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을 알리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편안하고 조화롭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성숙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통장들은 거리 곳곳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생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곳곳을 살피며 깨끗하고 쾌적한 율곡동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엽 통장협의회장은 "김천의 인구 증가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며 "통장들부터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드는 데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김천의 인구는 늘리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희망은 키우며 율곡동의 쾌적한 환경은 지켜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응원부터 깨끗한 거리 만들기까지, 언제나 주민과 함께 발로 뛰는 율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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