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 개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는 지난 10월 27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제3회 경주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을 개최하며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에 힘썼다.

이번 대회는 18세 미만 경주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1개 팀 7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사전 교육 이후 20개 팀 74명이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제출된 제안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차별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본선 진출 5개 팀 16명을 선정했다.

본선에서는 지역 먹거리 활용 방안과 버스 노선 개선 등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모사세팀 △경주한입팀 △신라의공주들팀 △천재지변팀 △전화위복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책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청소년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