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설악팀 우승 (가평군 제공)



[PEDIEN] 지난 24일,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2026년 제2회 가평군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e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한데 모으는 장이 되었다.

대회는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 마련된 e스포츠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총 7개 팀, 37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 연계된 GP-E스포츠 1기 참가자들도 함께 실력을 겨뤘다. 예선은 지난 18일에 치러졌으며, 24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이 열려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현장에는 선수와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 캐스터의 생생한 현장 중계를 도입하고 공인 심판과 전문가를 배치하여 경기의 공정성과 박진감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참가 선수들에게 실제 프로 경기에 버금가는 경험을 제공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설악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신종족메시아들의 부활’ 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의 승리는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는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e스포츠 관련 산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e스포츠존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앞으로 가평군 청소년들의 e스포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