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역량 강화 교육… 돌봄 품질 높인다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시설장 97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장기요양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재 대전 서구에는 요양시설, 요양공동생활가정,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장기요양기관 249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장기요양기관 공적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현장의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를 주제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실무 규정과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전 서구청장은 “어르신 돌봄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대표자와 시설장들 덕분에 우리 구가 신뢰받는 돌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각 기관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운영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