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강진군과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참여자 20명과 자원봉사자 17명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과 함평 일원에서 '행복한 동행 가을소풍'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 실직, 가족 관계 변화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위축되기 쉬운 중장년 남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강진만 갈대축제장과 함평 국향대전을 방문하여 조별 사진 촬영, 물품 구입,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 참여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며 이웃과의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운동 티가든에서는 나들이 소감을 나누고 현장에서 즉석 출력한 기념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함께한 시간을 되새기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진군은 앞서 추진했던 1인 가구 봄소풍 사업에 이어, 이번 가을 소풍에서도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부 확인과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중장년 1인 가구가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지역사회 관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은희 강진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나들이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안부를 나눌 이웃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관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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