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 대화면 민속보존회가 제31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평창 대표로 참가해 전통 민속놀이인 '대방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대방놀이는 경연 12번째 순서로 29일 오전 11시 30분에 무대에 오른다. 총 54명의 회원들이 25분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방놀이는 조선 초기부터 전해 내려온 민속놀이다. 정초에 서낭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마을 대방의 힘자랑과 주민들의 화합 및 단결을 도모하던 대화면의 오랜 전통이다.

박재정 민속보존회장은 “대방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져 온 소중한 전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진 대화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민속보존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