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서관, 새 단장 마치고 30일 문 활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도서관이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와 환경 정비를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임시 휴관은 29일부로 종료된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기간 동안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휴관을 실시했으며, 일부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 반납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휴관 기간 동안 1층부터 3층까지 총 100대의 냉난방 실내기와 9조의 실외기 교체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1층 카페와 구내식당의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실내외 정원 조경 정비 및 노후 물품 정리, 시설 청소까지 마무리하여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이뤘다.

전남도서관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와 자료 이용은 물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전남도서관의 재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며, 공휴일이 토·일요일과 겹치는 날에도 휴관한다.

장광열 전남도서관장은 “휴관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냉난방시설을 교체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