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과제로 '국가예산 확보'를 설정하고, 2028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8일, 202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예산 확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이현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23건의 신규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사업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그리고 김제시의 발전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내실 있는 사업 발굴에 집중했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피지컬AI 기반 도로 노면 표시 무인화 시공 및 스마트 통합관리 기술개발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새만금 제2산업단지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새만금 남북3축도로 건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 △국도21호선 확장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향후 이 사업들에 대한 논리를 더욱 보강하고 설득력을 높여 국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보고회에서 "오늘 보고회를 기점으로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치밀한 논리 개발에 힘써 국가예산 확보라는 값진 결실을 맺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AI 대전환, 미래 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국가 정책 방향과 발맞추면서도, 김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작성이 본격화되는 내년 3월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마련하고,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속도를 붙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