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지역 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우리 쌀과 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쌀·밀 활용 베이킹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앞서 5월과 6월 진행된 교육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개설됐으며, 교육 대상 역시 기존 영양사에서 지역 내 학교 조리사까지 확대하는 등 실무자들의 현장 적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단체급식 현장에서 직접 조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곧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다. 이에 함안군은 급식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레시피 개발에 주력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 과정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우리쌀찐빵’ 실습과 더불어, 전통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주악’ 실습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 실무자들은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조리법을 익히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니, 배운 내용을 급식 식단에 응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교육 효과를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급식 현장 관계자분들께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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