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무연고 사망자 추모 제례행사 개최 (계룡시 제공)



[PEDIEN] 계룡시는 지난 27일 공설봉안당 정명각에서 무연고 사망자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엄수했다. 이번 행사는 연고 없이 홀로 세상을 떠난 2257위의 고인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는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고인들의 마지막 길에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기억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의미를 되새겼다.

계룡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적 예우를 실천하고, 모든 시민의 삶과 존엄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다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무연고 사망자 역시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추모와 예우를 이어가며 모든 시민의 존엄이 존중받는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