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이 지역의 핵심 자원인 금강송과 풍부한 산림자원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숲으로 더 잘살고 더 행복한 울진 발전전략'을 주제로 삼았다. 금강송과 산림자원을 관광, 산업, 치유 분야와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산주 및 산림 관계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산림국부론'의 저자인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울진 금강송의 산업·관광자원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강연 내용에는 산림치유·힐링산업과 지역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 AI·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피해 지역 재창조, 국가 및 경상북도 정책과 연계한 울진형 미래 산림정책 발굴 등이 포함된다. 특히, 금강송 클러스터 조성, 산림관광 랜드마크 개발, 산림치유산업 육성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2022년 대형산불 피해 지역을 단순한 산림 복구 차원을 넘어 새로운 지역 발전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전략도 함께 모색한다.
울진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관광·치유·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도비 연계 사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의 금강송과 산림자원은 미래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특별강연이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울진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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