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힘찬 스윙으로 우정 다져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에서 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7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남 지역 15개 시군에서 5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량을 겨루고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방식은 1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표준코스 8홀을 2라운드에 걸쳐 플레이했다.

총 16홀의 합계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최종 우승자로 결정되는 방식으로, 선수들은 숨 막히는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라운드골프는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비교적 간단한 경기 방법 덕분에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도 주목받으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이러한 가족형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영철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특례시를 찾아주신 도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