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재해구호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전 위주의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방재단원 70명이 참여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소화했다.
첫날인 21일, 훈련단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여객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제적인 선상 안전 체험 훈련을 받았다.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필수 응급처치 교육도 이수하며 재해구호 전문 인력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다졌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화성특례시로 이동해 지역자율방재단과 만남을 가졌다. 양 기관은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전곡항으로 자리를 옮겨,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투입되는 해양 비상 구조선의 실제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 배치된 다양한 복구 및 방재 장비들의 활용법을 점검하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구호 절차를 익히는 것으로 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단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대비와 꾸준한 방재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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