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거창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0월 24일, 마리면 고창길에 위치한 한 다문화가정에서 사업 완료 행사가 열렸다. 이번 사업은 거창중앙로타리클럽과 김제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진행됐다.

양 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단열 및 결로 방지 작업, 싱크대 보수 등 다양한 공사를 시행했다. 특히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깊게 더했다.

김운석 거창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김제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수 마리면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힘을 보태준 두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는 데 힘썼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