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옥야고등학교에서 지난 23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독서퀴즈 경진대회'가 열렸다.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가 주관하고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가 주최한 이 대회는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창녕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섭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순녀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대회의 핵심은 선정 도서인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였다. 이 도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환경보전, 그리고 창녕의 자연, 역사, 문화에 대한 퀴즈가 학생들의 지식과 사고력을 시험했다. 학생들은 책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으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허가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지윤우, 장우성, 김민강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에는 김대건, 박세본, 정지우, 임예린, 이창민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손필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장은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끝까지 도전한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말로 학생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그는 이어 “오늘 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이 환경과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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