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6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는 ‘제9회 강원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내 농업인단체 회원과 관계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간의 긴밀한 소통을 증진하고, 강원 농업 발전에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농업인 교류센터 및 전시장 운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식전공연, 개회식 및 시상식, 오찬, 그리고 생활체육 및 친선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강원 농업 발전과 농촌 현장에서 헌신해 온 농업인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포함한 총 18점의 기관·단체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박길선 도의회 의장, 한종문 예결위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등 농정 관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농민회총연맹,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 한국새농민회, 한국쌀전업농, 친환경농업협회, 축산단체협의회, 고랭지채소연합회, 산채연구회 등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농업인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업인단체는 강원 농업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고 농정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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