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관내 유료직업소개소 21곳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과 구직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직업소개소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위법·부당한 직업소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 동안 현장 방문을 통해 폐업이 의심되는 사업장의 실제 운영 여부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종사자의 실제 근무 여부와 4대 보험 가입 현황,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개요금 과다 징수 행위와 근로조건 설명 위반 여부, 관련 서류 비치 및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 사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부당행위 예방과 사업자의 법령 준수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무등록 직업소개소의 불법 인력 고용 및 알선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직업소개사업자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용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