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 직접 재배한 고구마 250kg 기부 (거창군 제공)



[PEDIEN] 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지난 26일, 공동과제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250kg을 거창군 삶의 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산물 다양성 확보, 그리고 회원 간 결속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공동과제포에서 비롯됐다. 지난 5월 고구마 모종을 심은 회원들은 제초 작업부터 비료 및 물 관리까지 재배 전 과정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결실을 맺은 이 고구마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문종대 농촌지도자회장은 “작지만 정성을 담아 재배한 고구마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농촌지도자회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과제포 운영이 농업기술 향상은 물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