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3일, 지역 내 행복농장에서 직접 가꾼 찰벼 수확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모내기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돌봐온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 자리였다. 잘 익은 찹쌀을 함께 수확하며 위원들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수확된 찰벼는 곧바로 도정 과정을 거쳐 소포장될 예정이다. 이 벼는 오는 30일 열리는 용암면으뜸적십자회 바자회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용암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벼베기 행사와 더불어, 협의체 회원들은 미래가 풍성한 성주를 만들기 위한 전입 발굴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이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위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찹쌀을 수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쌀 한 톨에 담긴 온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숙희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행정에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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