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사회복지관, LH 마음건강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사업 ‘마음노크, 행복홈런’ 운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원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주관으로 선정된 '마음노크, 행복홈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에 놓인 입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노크, 행복홈런' 사업은 구산1단지 주공아파트 내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정신건강 위험도에 따라 맞춤형 사례관리, 전문가 상담, 정서지원 및 일상회복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구산사회복지관은 북부동행정복지센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김해구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상자를 추천 및 선정했다. 이후 개별 상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에게는 전문 상담가가 1:1 개별 상담을 제공하여 정신건강 및 생활상의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저위험군에게는 집단 상담과 일상회복 중심의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기 구산사회복지관 대표이사는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의 일상회복은 전문적인 지원과 더불어 이웃과의 관계 회복, 그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입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굳건히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산사회복지관은 '마음노크, 행복홈런' 사업이 단기적인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