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시네마, 11월 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운영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오는 11월 8일까지 진도아리랑시네마에서 ‘2026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5개 작은영화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1987 △생일 △우리들 △혼을 부르는 사람들 △국제시장 등 총 5편이 선정됐다.

특히 11월 7일에는 진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혼을 부르는 사람들’이 상영된다. 이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에는 ‘씨네맛집 단골 인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 행사에는 기획전 상영작뿐만 아니라 일반 상영작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다. 기념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모든 기획전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식 누리집이나 진도아리랑시네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군민들이 다양한 영화를 부담 없이 즐기고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영화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