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은 지난 10월 24일, 합천왕후시장 중앙도로에서 개최한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졌으며, 약 3천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시장을 찾아 다채로운 먹거리와 플리마켓, 흥겨운 공연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합천왕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시장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야시장 행사였다.
행사장에는 시장 상인들과 지역 업체 및 단체 총 20여 곳이 참여하여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든든한 식사 메뉴부터 간식, 안주류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되었다. 또한, 지역 가수와 청소년 댄스팀의 신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밤마실장터에 참여한 업체들의 판매 음식은 대부분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을 단순한 물건 구매 공간을 넘어, 먹거리와 문화,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군은 매년 방문객 유입과 소비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가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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