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PEDIEN]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오늘부터 입소하는 청년 장병과 그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입영 장병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2006년 12월 출범 이후 20여 년간 무려 30,210건에 달하는 국방·군사·보훈 관련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해 왔다.

특히 현역 장병 및 보훈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해·공군 신병 훈련소, 보훈병원, 국립묘지 등을 총 54차례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상담을 통해 761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위국헌신과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입소 과정을 응원하고자 육군훈련소에서 특별히 개최된다.

현장 상담팀은 입영 심사대를 방문하는 장병과 가족, 친구들을 대상으로 병영생활, 일반적인 고충, 사건·사고 처리, 복지·의료 문제, 전역 후 과거 사건 처리, 국방·병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청년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현역 장병들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