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현장 상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PEDIEN]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센터 직원 및 청소년 동반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위기청소년 사례이해와 개입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는 위기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심리적·환경적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데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적절한 상담 및 지원 방안을 설정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상담 및 지원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주요 위기 요인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분석하고, 개인의 심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가족, 학교, 또래, 지역사회 등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을 면밀히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례별 개입 우선순위를 설정하며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인의 어려움은 물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과 숨겨진 욕구까지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적절한 상담 및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