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천체관측 직무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교원들의 천체관측 및 탐구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2026 천체관측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경기도 내 초·중등 교사 4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초등 교원 20명과 중등 교원 20명을 각각 소규모 모둠으로 구성해 실습 참여율을 극대화했다.

이번 연수는 총 12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75%에 달하는 9시간을 실습에 할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천체관측의 이해와 교육과정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스텔라리움 및 천체투영실 활용 실습, 태양 관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경위대식 망원경을 직접 조립하고 스마트 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실습을 체험하며 최신 천문관측 장비 운용법을 익혔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첨단 천체관측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연구 및 천문 단원 수업 지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교사들이 탐구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생생한 과학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