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천시가 전담 조직인 도민체전준비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를 비롯해 남해군, 하동군이 공동 개최하며, 경남 18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사천시는 최근 인사 발령을 통해 관광해양국 체육진흥과 내에 도민체전준비TF팀을 신설했다. 현재는 유길용 팀장과 지방시설직 7급 직원 2명으로 운영되지만, 향후 남해군과 하동군에서 각각 1명씩 파견받아 총 4명 규모의 체제로 확대될 예정이다.
TF팀은 대회 준비 전반을 총괄하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 그리고 공동 개최 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경기 종목과 경기장 배정이 확정되는 대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체육시설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 숙박 및 음식업소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 지원과 안전 관리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인 분야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사천·남해·하동 3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시는 경기 종목 배정, 선수단 이동 동선, 숙박시설 확보 등을 두고 공동 개최 시·군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관광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 지역 문화 행사와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지난 2013년 제5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해군·하동군과 협력하여 이번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3개 시·군이 분야별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며, “선수단과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경기장과 기반시설, 교통·숙박·안전 관리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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