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육 현장의 헌신을 격려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24회 전북특별자치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4일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보육교직원과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안호영·이성윤·박지원·조배숙 국회의원, 권요안 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1부 기념식은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보육 유공자 표창, 어린이집 홍보영상·포스터 공모전 시상, 보육인 결의문 낭독, 한마음 다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어린이집 홍보영상·포스터 공모전은 58개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6개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산 미장하나어린이집과 전주 늘푸른어린이집이 각각 영상과 포스터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들 수상작은 앞으로 도내 어린이집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2부 순서로는 뮤지션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려, 바쁜 일상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 후에는 완주 지역의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전북형 무상보육 확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취약 지역 보육 지원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튼튼한 보육 기반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도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원경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도내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보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한 핵심적인 투자”라며, “급변하는 보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