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3회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24일 오전, 내린 비로 인해 관람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날 오전 예정됐던 모든 비행공연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프로그램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비롯해 항공기 시범비행, 짜릿한 곡예비행 등이 포함됐다. 수송기 탑승체험 역시 이번 우천 취소 결정에 따라 진행되지 않는다.
하지만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추진위원회는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관람객들에게 현장 안내방송과 사천에어쇼 공식 채널을 통해 행사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비행공연 개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사천에어쇼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예정된 비행공연을 취소하게 된 점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남은 행사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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