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법무부가 교정행정의 미래를 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026년 10월 22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에서는 ‘학술 포럼 및 제2차 전국 교정공무원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는 교정청 신설이라는 중대한 변화를 앞두고 학계와 교정 현장 간의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동국대학교 고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학술 포럼은 이원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정청 신설의 필요성과 향후 교정행정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포럼에서는 동국대학교와 경기대학교 대학원생 각 1명, 그리고 법무부 전·현직 공무원 각 1명이 발표자로 나서 각자의 전문적인 시각을 공유했다.
발표에 이어 교정청 신설과 관련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교정청 신설의 필요성과 예상되는 기대효과뿐만 아니라, 교정행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전문성을 어떻게 높여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교정교화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되며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와 교정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교정행정의 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교정청 신설을 비롯한 향후 교정정책 수립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홍연 교정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자리는 학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정책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교정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논의된 학계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교정정책 추진 및 교정청 신설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법무부는 오는 2026년 12월 11일 국회에서도 교정청 신설 관련 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법무부는 국회 및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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