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하천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해 대응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하천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2026년 충청남도 하천관리 담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하천 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워크숍의 핵심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었다. 참석자들은 하천관리 실무, 하천기본계획 수립, 하천공사 실무 요령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내용을 학습하며 현장의 필요성을 충족했다.
전문가 강의는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에서는 하천관리 실무와 업무 추진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상세히 설명됐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까지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단순한 강의를 넘어, 참석자들은 시군별 업무 경험과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는 시군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신동헌 충청남도 재난안전실장은 “하천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공공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하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이번 워크숍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추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시군 하천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하천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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